Story Point 정리

참고 사이트 : LINE Pay에서 앱 개발과 서버 개발을 진행하면서 스토리 포인트를 적용하고 활용한 사례

사용자 스토리 포인트로 스마트하게 프로젝트 진행하기(feat. LINE Pay 개발 팀)

서울과 부산까지의 직선거리는 약 325.5km입니다. 이 거리가 매우 길다는 것을 쉽게 인지하실 겁니다. 그 이유는 '1km'라는 기준이 얼마나 되는지 우리 모두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km를 가는 데 얼마나 소요되는지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325.5km가 매우 멀다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스토리 포인트도 거리에서의 1km와 같은 기준을 잡은 뒤 그 기준과 비교해 스토리 포인트를 결정해서 각 사용자 스토리 구현의 어려움을 측정합니다.

기존 MD(Man/Day) 방식은 사람과 시간이라는 척도를 이용합니다. 브라운이 가입 사용자 스토리를 구현하기 위해 1MD가 필요하다고 추정했을 때, 코니는 기존 시스템을 잘 모르고 구현 언어도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3MD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MD는 같은 사용자 스토리라도 사람에 따라 다른 값이 도출됩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값이 도출되기 때문에 프로젝트의 규모를 객관적인 값으로 도출하기 어렵고, 개개인에 따라 달리 스케줄링되기 때문에 예측 및 계획이 불안정합니다. 하지만 스토리 포인트에선 사용자 스토리를 구현하는 담당자가 누구든 상관없이 무조건 동일한 값으로 관리됩니다. 가입 사용자 스토리가 3 스토리 포인트라고 가정한다면, 브라운이 구현하든 코니가 구현하든 가입 사용자 스토리는 3 스토리 포인트입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사용자 스토리와 스토리 포인트에 기반해 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할 수 있습니다.